김종민 “母가 지어준 보약 먹고 살쪄…다이어트 위해 댄서 됐다” (토밥좋아)[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6. 2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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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민이 댄서로 활동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종민은 "5살 때부터 연탄에 라면을 끓였다. 제가 라면만 먹으면서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지 않으니까 엄마가 보약을 지어주셨다"고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현주엽이 "어릴 때 보약 먹으면 이상해지는데?"라고 걱정하자 김종민은 "보약을 먹으면서 살이 쪘다. 살을 빼려고 댄서가 됐는데 여기까지 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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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김종민이 댄서로 활동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6월 24일 방송된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7번 국도 먹방 여행' 2일 차를 맞아 대게 먹방을 선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내장 육수를 이용해 대게 라면을 끓이던 김종민은 "제가 라면을 40년 동안 끓였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종민은 "5살 때부터 연탄에 라면을 끓였다. 제가 라면만 먹으면서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지 않으니까 엄마가 보약을 지어주셨다"고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현주엽이 "어릴 때 보약 먹으면 이상해지는데?"라고 걱정하자 김종민은 "보약을 먹으면서 살이 쪘다. 살을 빼려고 댄서가 됐는데 여기까지 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종민은 박명수의 갑작스러운 댄스 부탁에도 불구 집게를 들고 현란한 춤 실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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