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母 안고 안기고 싶다” 임성한 ‘아씨 두리안’ 시청률 4.1%로 출발

김명미 2023. 6. 2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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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작가의 신작 '아씨 두리안'이 4%대 시청률로 출발을 알렸다.

6월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첫 방송된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신우철, 정여진/제작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1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3.534%, 4.1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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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임성한 작가의 신작 '아씨 두리안'이 4%대 시청률로 출발을 알렸다.

6월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첫 방송된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신우철, 정여진/제작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1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3.534%, 4.1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아씨 두리안'에서는 맏며느리 장세미(윤해영 분)가 가족들 앞에서 시어머니 백도이(최명길 분)에게 "어머님 사랑한다. 며느리로서 아니고 여자로서. 지극히 좋아하는 거다. 옛날 표현으로 연모. 안아드리고 싶고 저도 안기고 싶다. 오직 어머님한테만 향하는 감정이고 느낌이다. 태어나서 처음"이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공개돼 파장을 불렀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악귀' 2회는 10.0%의 자체 최고 시청률로 주말극 대전 1위를 차지했고,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3회도 9.145%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는 4.0%로 첫 방송보다 0.4%P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사진=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TV CHOSUN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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