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오늘(25일) 사망 14주기…여전히 그리운 '팝의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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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팝의 황제 고(故) 마이클 잭슨이 14주기를 맞았다.
마이클 잭슨은 지난 2009년 6월 25일 만 50세의 나이로 LA 근교 자택에서 사망했다.
마이클 잭슨의 사망 원인은 주치의가 처방한 진정제와 강력 수면제 프로포폴 급성중독이 원인이었다.
사망 후 1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고 마이클 잭슨을 향한 음악 팬들의 그리움과 뮤지션들의 추모 메시지는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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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영원한 팝의 황제 고(故) 마이클 잭슨이 14주기를 맞았다.
마이클 잭슨은 지난 2009년 6월 25일 만 50세의 나이로 LA 근교 자택에서 사망했다. 향년 50세.
마이클 잭슨의 사망 원인은 주치의가 처방한 진정제와 강력 수면제 프로포폴 급성중독이 원인이었다. 이후 주치의는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회부돼 유죄를 선고 받았다.
사망 후 1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고 마이클 잭슨을 향한 음악 팬들의 그리움과 뮤지션들의 추모 메시지는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1964년 '잭슨 파이브'로 데뷔한 마이클 잭슨은 1971년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팝의 황제'로 떠올랐다. 생전 'Love Never Felt So Good'(러브 네버 펠트 소 굿), 'Billie Jean'(빌리 진), 'Beat It'(비트 잇), 'Heal The World'(힐 더 월드), 'You Are Not Alone'(유 어 낫 어론), 'Man In The Mirror'(맨 인 더 미러), 'Dangerous'(데인저러스), 'Ben'(벤), 'Smooth Criminal'(스무스 크리미널), 'Black Or White'(블랙 올 화이트), 'Thriller'(스릴러), '(I Like) The Way You Love Me'(아이 라이크 더 웨이 유 러브 미) 등 숱한 히트곡을 남겼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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