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서 30대 근로자 2t 철제 코일에 깔려…중상
김채은 2023. 6. 2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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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에서 30대 근로자가 2t 철제 코일에 깔려 중상을 입었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1분쯤 영천시 화산면에서 철제 코일 이송 작업을 하던 중 2t 코일이 A(30대)씨에게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철제 코일에 깔린 A씨는 정강이와 대퇴골 등이 골절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현장 관리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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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에서 30대 근로자가 2t 철제 코일에 깔려 중상을 입었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1분쯤 영천시 화산면에서 철제 코일 이송 작업을 하던 중 2t 코일이 A(30대)씨에게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철제 코일에 깔린 A씨는 정강이와 대퇴골 등이 골절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현장 관리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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