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앨리스터는 시작일 뿐…리버풀, 미드필더 3명 더 영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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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미드필더 영입 후보가 윤곽을 드러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5일(한국시간)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로메오 라비아(19, 사우샘프턴), 라이언 흐라번베르흐(21, 바이에른 뮌헨), 페데리코 발베르데(24,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은 올여름 리버풀의 최우선 목표로 꼽힌다.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사우샘프턴 최고의 유망주 라비아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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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리버풀의 미드필더 영입 후보가 윤곽을 드러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5일(한국시간)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로메오 라비아(19, 사우샘프턴), 라이언 흐라번베르흐(21, 바이에른 뮌헨), 페데리코 발베르데(24,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은 올여름 리버풀의 최우선 목표로 꼽힌다. 22/23시즌을 끝으로 나비 케이타, 앨릭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제임스 밀너가 동시에 팀을 떠나면서 공백을 메울 대체자 영입이 불가피한 상황.
영입 작업은 발 빠르게 이뤄졌다. 리버풀은 지난 8일 이적료 3,500만 파운드(약 583억 원)에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와 5년 계약을 맺으면서 중원 보강에 성공했다.
리버풀의 시선은 이제 다음 타깃으로 향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사우샘프턴 최고의 유망주 라비아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비아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22/23시즌 35경기에 출전하면서 높은 잠재력을 증명했다. 사우샘프턴의 강등으로 인해 이적 가능성은 높다. 영입에는 최소 4천만 파운드(약 667억 원)의 이적료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른 타깃은 흐라번베르흐다. 이 매체는 “클롭 감독은 흐라번베르흐의 체격 조건과 공간 창출 능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의 계획에서는 제외되면서 이적료는 2,500만 유로(약 357억 원)로 책정됐다.
마지막 영입 후보로는 발베르데가 꼽힌다. 당초 이적 불가 자원으로 분류됐다. 그러나 레알이 킬리앙 음바페 영입에 뛰어들면서 자금 확충을 위해 매각을 진행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흘러나오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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