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낮 25~31도

이상제 기자 2023. 6. 2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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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25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낮 최고기온은 25도~31도의 분포로 평년(24~28)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의성 31도, 대구 30도, 경주 29도, 청도 28도, 포항 27도, 영덕 26도, 울진 25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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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023 동촌조각축제’을 하루 앞둔 21일 대구 동구 아양아트센터 광장에 대구·경북 대표 조각가들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오는 22일부터 7월 9일까지 열리는 아양아트센터 기획전시 동촌조각축제에는 지역민의 일상공간과 지역 대표 조각가들의 작품 61점이 전시된다. 2023.06.21.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25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낮 최고기온은 25도~31도의 분포로 평년(24~28)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의성 31도, 대구 30도, 경주 29도, 청도 28도, 포항 27도, 영덕 26도, 울진 25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으니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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