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메시에게 작별인사 "선수로서, 사람으로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건 2023. 6. 25. 0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킬리앙 음바페(PSG)가 미국으로 떠나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음바페는 24일 자신의 SNS 채널에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당시 메시와 함께 찍힌 사진을 올렸다.

음바페는 '레전드의 생일을 축하한다. 가족, 친구와 함께 최고의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음바페는 '새로운 여정에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고 메시지를 끝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캡쳐=음바페 SNS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킬리앙 음바페(PSG)가 미국으로 떠나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음바페는 24일 자신의 SNS 채널에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당시 메시와 함께 찍힌 사진을 올렸다. 24일은 메시의 생일이기도 하다. 음바페는 '레전드의 생일을 축하한다. 가족, 친구와 함께 최고의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파리에서 2년간 함께 해서 감사하다. 선수로서, 파트너로서, 상대로서, 사람으로서 너무나도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음바페는 '새로운 여정에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고 메시지를 끝냈다.

메시는 PSG를 떠나 미국으로 향했다.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에서 남은 선수 생활을 하게 된다.

음바페도 이적설의 한 가운데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 영입을 노리고 있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