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흐리고 오후부터 비…예상 강수량 50~120㎜

이동민 기자 2023. 6. 2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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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부산지역은 흐리고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25~26일)은 50~120㎜(많은 곳 150㎜ 이상)이다.

부산기상청은 "부산에는 이날 밤부터 26일 오전 사이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6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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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25일 부산지역은 흐리고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25~26일)은 50~120㎜(많은 곳 150㎜ 이상)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6도,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22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부산에는 이날 밤부터 26일 오전 사이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6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또 26일 밤부터 동해남부남쪽먼바다에 바람이 초속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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