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방탄소년단 진, '매일 보고 싶은 스타' 1위

문완식 기자 2023. 6. 25.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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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매일 보고 싶은 스타'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6월 18일부터 6월 24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휴대폰 배경 화면으로 설정해 '매일 보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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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멋있는' 방탄소년단 진, '매일 보고 싶은 스타' 1위

방탄소년단(BTS) 진이 '매일 보고 싶은 스타'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6월 18일부터 6월 24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휴대폰 배경 화면으로 설정해 '매일 보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멋있는' 방탄소년단 진, '매일 보고 싶은 스타' 1위

진은 총투표수 6만 6761표 중 2만 4117표 (36.12%)를 얻으며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진의 매력으로는 '멋있다'가 53%의 지지율로 1위에 꼽혔다. 이어 '눈부시다' 18%, '아름다운' 13%, '따스하다' 6%, '훤칠하다' 6%, '이끌리다' 4% 순이었다.

'멋있는' 방탄소년단 진, '매일 보고 싶은 스타' 1위

진은 앞서 진행된 '로레알 헤어 에센스 광고가 잘 어울리는 찰랑이는 머릿결을 가진 스타', '함께 커피 마시러 가고 싶은 센스 넘치는 스타', '닌텐도 스위치 광고가 잘 어울리는 천진난만한 스타' 등 다양한 주제의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CF 킹으로서 기대감을 높였다.

짧지만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솔로 활동을 마치고 입대한 진은 군백기에도 불구하고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의 독보적인 화제성을 끊임없이 입증하고 있다. 각종 투표,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식지 않는 인기로 브랜드 파워를 확고히 다지며 눈부시게 복귀할 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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