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레포츠의 메카 단양…동호인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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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레포츠 메카 충북 단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해 동호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단양군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3일(금요일, 토요일, 일요일)동안 단양읍 상진리 상진계류장 일원에서 수상 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내달 1일부터 진행되는 수상레포츠 체험 프로그램 종목은 카약, SUP(패들보드), 수상자전거, 전동서프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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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체험프로그램 즐겨
(단양=뉴스1) 조영석 기자 = 수상 레포츠 메카 충북 단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해 동호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단양군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3일(금요일, 토요일, 일요일)동안 단양읍 상진리 상진계류장 일원에서 수상 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내달 1일부터 진행되는 수상레포츠 체험 프로그램 종목은 카약, SUP(패들보드), 수상자전거, 전동서프보드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점심 및 장비점검 시간 제외) 한 시간 간격으로 총 5회가 운영되며 계류장 내 현장에서 신청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더욱이 동력 1만원, 무동력 3000원의 체험비로 누구나 단양강의 청취를 자유로이 만끽할 수 있으며 수익금은 단양군 수상레저 사업 활성화에 쓰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체험 프로그램의 종목은 초보자라도 10분∼20분 정도 기본기만 배우면 혼자서 유유히 물 위를 다닐 수 있어 인기다.
또한 체험자들의 안전을 위해 구조선과 수상안전요원이 항시 대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수상 레저스포츠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스포츠 대중화를 통한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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