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내가 음악 안 했으면 유재석 없어” 자신감 폭발(훅까놓고말해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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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윤종신이 예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윤종신을 가리켜 "형은 더 잘 알 거다. 종신이 형 노래, 어떤 사람들 노래를 같이 연주하고 그러는 것들이 너무 재밌다"고 덧붙였고 윤종신은 "내가 방송 뭐 다 해봤잖나. 음악이 제일 안 질린다"고 공감했다.
이에 박명수는 "맞다. 그리고 음악은 있어 보인다. 이 형 음악 안 했어보라. 음악 안 했음 엉망이지 지금"이라고 윤종신을 깨알 디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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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윤종신이 예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6월 24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훅 까놓고 말해서'(이하 '훅까말') 2회에서는 박명수가 지원자로서 훅 박사 3인방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를 찾아왔다.
이날 박명수는 개가수(개그맨 가수)를 향한 편견어린 시선이 질문되자 "노래는 자기 맘이다. 악기 하나 배우고 음악하면 그렇게 인생이 즐겁다"고 개의치 않음을 밝혔다.
박명수는 윤종신을 가리켜 "형은 더 잘 알 거다. 종신이 형 노래, 어떤 사람들 노래를 같이 연주하고 그러는 것들이 너무 재밌다"고 덧붙였고 윤종신은 "내가 방송 뭐 다 해봤잖나. 음악이 제일 안 질린다"고 공감했다.
이에 박명수는 "맞다. 그리고 음악은 있어 보인다. 이 형 음악 안 했어보라. 음악 안 했음 엉망이지 지금"이라고 윤종신을 깨알 디스했는데.
윤종신은 "내가 음악 안 했으면 유재석 없었지"라고 자신감을 표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훅 까놓고 말해서'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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