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삼겹살 최대 9인분, 몸무게 72kg 쪘다 다이어트”(전참시)[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태민이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6월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가수 태민이 출연해 일상과 샤이니 콘서트를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서 태민은 매니저 남의수와 함께 아침부터 삽겹살 집을 찾았다. 태민의 먹성에 스튜디오에서 놀랍다는 반응이 나오자 태민은 “저한테 선입견이 있는 것 같다. 저는 아침에 고기 먹는 것도 좋아하고 잘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평소에는) 이것보다 더하다. 오전 7시 스케줄이어도 5시에 일어나서 먹는다”라며 "9인분까지 먹어봤다"는 고백이 이어졌다.

또 태민은 최고 몸무게가 72kg이었다고 밝혔다. 이후 1일 1식을 해서 66kg까지 감량했지만, 거기서 더 안 빠져서 식단은 샐러드로 바꾸고 운동도 하루에 두 번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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