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핑크 “난 작은 고추는 안 먹어, 랩 가사 시모가 외워” (동치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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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핑크가 랩 가사 에피소드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자이언트핑크는 "임신했을 때 앨범을 냈다. 가사가 포부를 나타내는. 난 작은 것들을 안 하고 큰 여자, 큰사람이라고 표현한 가사가 있다"며 "Let it pink, 난 작은 고추는 안 먹어"라고 랩 가사를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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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핑크가 랩 가사 에피소드로 웃음을 유발했다.
6월 2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자이언트핑크는 시부모님 눈치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자이언트핑크는 남편보다 돈 잘 버는 아내라 시부모님 눈치를 받아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저는 오히려 반대다. 거짓말이 아니라. 시부모님이 저보다 신세대다. 제가 래퍼라 욕설이 들어간 랩도 있다. 제 노래 들려드리는 게 민망했다. 그래서 방송을 안 한다고 했다. 방송하면 어머니가 친구 분들에게 듣고 왜 말 안 해주냐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이언트핑크는 “임신했을 때 앨범을 냈다. 가사가 포부를 나타내는. 난 작은 것들을 안 하고 큰 여자, 큰사람이라고 표현한 가사가 있다”며 “Let it pink, 난 작은 고추는 안 먹어”라고 랩 가사를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모두가 당황하는 상황에 자이언트핑크는 “매운맛의 여자라고 비유한 거다”고 설명하며 “어머님에게 말씀 안 드렸다. 앨범이 나왔다고. 그런데 어머니가 들으셨나 보다. 가사를 외우신 거다. 오이고추에 삼겹살을 먹고 있었다. 어머니가 가사가 생각이 나셨나 보다. 갑자기 난 작은 고추는 안 먹어. 너무 당황스러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홍림이 “옆에 아버님도 계셨냐”고 묻자 자이언트핑크는 “아버님이 헛기침을. 어머님 그 뜻이 아니라 그랬더니 ‘괜찮아, 작은 고추 안 먹어도 돼’ 그러시더라”며 “어머님은 제가 일이 많고 돈 버는 걸 좋아하신다. 자랑이라고. 친구 분들에게 이야기도 하시고 좋아하신다”고 말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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