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10살 연하 남편 윤승열, 내 매니저 한다고 해” (동치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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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가 10살 연하 남편 윤승열과 직업에 관한 의견 충돌을 말했다.
이에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이) 야구를 하다가 그만하게 되고 사회생활한지 2년차다. 월급을 받는다. 사회초년생이라 월급이 바람처럼 지나간다. 돈에 대한 욕심은 있다 보니까 다른 생각을 한다.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 어느 날 저한테 제 매니저가 되겠다고 하더라"고 남편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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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가 10살 연하 남편 윤승열과 직업에 관한 의견 충돌을 말했다.
6월 2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코미디언 김영희,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돈 잘 버는 아내가 주제가 되자 최홍림은 “연예계 트로트 가수들이 돈을 많이 번다. 돌아다니는 중소기업이다. 남편이 매니저 하는 케이스가 많다. 같이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뒤에서 다른 가수들이나 매니저가 남편을 불쌍하게 본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에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이) 야구를 하다가 그만하게 되고 사회생활한지 2년차다. 월급을 받는다. 사회초년생이라 월급이 바람처럼 지나간다. 돈에 대한 욕심은 있다 보니까 다른 생각을 한다.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 어느 날 저한테 제 매니저가 되겠다고 하더라”고 남편 이야기를 꺼냈다.
김영희는 “(윤승열이) 와이프 영업을 하겠다, 자기가 홍보를 다니겠다. 앨범 하나 없는데 무슨 홍보를 다니냐. 오은영 선생님처럼 앉혀놓고 이야기를 했다. 차라리 야구공을 만드는 공장을 다녀, 야구와 관련된 일을 해, 이쪽은 어둠도 있고 그렇단다. 선을 확실하게 그었다”고 말했다.
윤승열은 “제가 한동안 일을 쉬고 있을 때 (김영희) 스케줄에 운전을 해줬다. 같이 출퇴근하며 뿌듯하더라. 그래서 내가 매니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정도로 일이 있지 않더라. 이러다 둘 다 굶어죽겠다. 위험하다”고 반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승열은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은 프로 코치를 목표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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