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안보현, 신혜선 전생 첫사랑 알아보나 (이생잘)[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6. 25.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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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이 신혜선에게 죽은 첫사랑을 느꼈다.

6월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3회(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에서 문서하(안보현 분)는 반지음(신혜선 분)을 윤주원으로 봤다.

문서하가 우연히 그 모습을 목격하고 반지음을 불러 세웠고 반지음은 "서하야"라고 이름을 부르며 말실수했다.

그 모습에서 윤주원을 떠올린 문서하는 "누나?"라며 반지음의 전생이 윤주원 임을 알아볼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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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이 신혜선에게 죽은 첫사랑을 느꼈다.

6월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3회(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에서 문서하(안보현 분)는 반지음(신혜선 분)을 윤주원으로 봤다.

반지음은 전생 윤주원의 동생 윤초원(하윤경 분)을 집까지 데려다주고 모친을 훔쳐봤다. 반지음은 차마 모친 앞에 나서지 못하고 자신을 먼저 알아보는 모친을 상상하며 눈물 흘렸다.

문서하가 우연히 그 모습을 목격하고 반지음을 불러 세웠고 반지음은 “서하야”라고 이름을 부르며 말실수했다. 그 모습에서 윤주원을 떠올린 문서하는 “누나?”라며 반지음의 전생이 윤주원 임을 알아볼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문서하가 반지음의 손을 잡았다가 황급히 놓으며 “정신 차려”라고 혼잣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문서하는 반지음의 사귀자는 고백을 떠올리며 “옆에 없어도 있고 있어도 있고”라고 혼란에 빠졌다.

문서하가 반지음에게 제대로 끌리고 있음을 드러내며 두 사람의 로맨스에 흥미를 더했다. (사진=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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