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영, 첫사랑 아니고 정자 노린 꽃뱀 사기꾼? ‘의문’ (진짜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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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의 행보가 의문을 더했다.
6월 2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27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선우희(정소영 분)는 염수정(윤주희 분)에게 일부러 접근해 거짓말을 늘어놨다.
선우희가 정자 기증이 필요한 염수정에게 일부러 접근한 뒤 바로 강대상의 사랑고백을 받아주는 갑작스러운 행보로 진짜 속내에 우려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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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의 행보가 의문을 더했다.
6월 2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27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선우희(정소영 분)는 염수정(윤주희 분)에게 일부러 접근해 거짓말을 늘어놨다.
앞서 선우희는 청소 일을 하다가 우연해 염수정 공천명(최대철 분) 부부의 대화를 엿듣고 다음 예약 날짜를 외웠다. 염수정 공천명 부부는 공천명의 문제로 임신할 수 없자 정자 기증을 받아 임신하기로 한 상황. 하지만 이번에는 혈액형이 맞는 정자를 찾을 수 없어 난관을 맞았다.
선우희는 일부러 화장실에서 눈물을 흘리며 염수정에게 접근해 “저 때문에 시험관 시술이 안 된다. 오빠에게 너무 미안하다. 돈도 잘 벌고 잘 생기고 따뜻한 사람인데. 저 하나 잘못 만나서”라고 거짓말했다. 이어 선우희는 염수정에게 휴대폰을 빌려 강대상(류진 분)에게 연락해 만날 약속을 잡았다.
선우희는 강대상의 사랑고백에 식당 아르바이트도 그만두고 잠적했던 상황. 강대상이 선우희의 연락에 반색하며 “미안하다. 너 부담스럽게 고백을 해서. 앞으로 사귀자고 안 할게”라고 말하자 선우희는 “우리 사귀자. 나도 오빠 좋으니까 우리 사귀자고”라고 돌변했다.
하지만 강대상이 기뻐하며 포옹해도 선우희의 표정에는 미동조차 없었다. 선우희가 강대상에게 마음 없이 사귀자고 했음을 드러낸 대목. 선우희가 정자 기증이 필요한 염수정에게 일부러 접근한 뒤 바로 강대상의 사랑고백을 받아주는 갑작스러운 행보로 진짜 속내에 우려를 더했다. (사진=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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