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도 다이어트…"살 많이쪄 1일1식, 72㎏→66㎏까지 뺐다"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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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샤이니 태민이 1일1식 다이어트로 6㎏을 감량한 사실을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태민이 7년 함께 일해온 매니저 남의수와 등장했다.
이날 참견인들은 태민이 서른살이 넘었다는 사실에 놀라워했고, 태민은 "한국 나이 서른 하나인데 만으로 하면 아직 스물아홉"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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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샤이니 태민이 1일1식 다이어트로 6㎏을 감량한 사실을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태민이 7년 함께 일해온 매니저 남의수와 등장했다. 남의수는 팬들 사이 유명한 매니저로, 이에 팬들이 유독 두 사람의 '전참시' 출연을 바랐다고.
이날 참견인들은 태민이 서른살이 넘었다는 사실에 놀라워했고, 태민은 "한국 나이 서른 하나인데 만으로 하면 아직 스물아홉"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MC 전현무는 "만 나이 따지기 시작했다"고 놀렸고, 이영자는 "그래도 얼굴은 막내 티가 난다"며 누나의 흐뭇한 마음으로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태민이 속한 샤이니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대해 태민은 "2008년에 데뷔해서 정신 없이 하다 보니 15주년"이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샤이니 데뷔 당시 멤버들에 둘러싸여 '누난 너무 예뻐'를 들었던 행복한 기억을 털어놨고, 태민은 참견인들을 위해 '누난 너무 예뻐'를 열창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상속 바꾸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태민은 매니저와 아침부터 고깃집을 찾았다. 그는 참견인들이 아침부터 고기를 먹냐며 놀라워하자 "저한테 선입견이 있는 것 같다"며 "저는 아침에 고기 먹는 것도 좋아하고 잘 먹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평소에는) 이것보다 더하다"며 "오전 7시 스케줄이어도 5시에 일어나서 먹는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MC 전현무는 "삼겹살을 최대한 얼마나 먹어봤냐"고 물었고, 태민은 "진짜 많이 먹었을 때 9인분도 먹었다"고 답했다.
이후 태민은 고기가 나오기 전 매니저에게 "박살 내 버릴 거야, 이빨로 잘근잘근 씹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이후 태민은 고기부터 냉면, 볶음밥까지 폭풍 먹방을 이어가 또 한번 더 놀라움을 안겼다.
태민은 다이어트 경험도 고백했다. 그는 매니저에 "살이 진짜 많이 쪘었다"며 "72㎏까지 쪘다"고 말했지만, 매니저는 "내 목표 몸무게"라고 밝혔다.
태민은 이어 "1일1식으로 72㎏에서 66㎏까지 다 뺐는데 6㎏이 빠지고 더 안 빠졌다"고 토로하며 "샐러드와 요거트 조금 먹고 유산소를 하루에 두 번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매니저는 "그렇게 하고도 맨날 살 쪘다고 하더라"고 반응했고, 태민은 "얼굴 살 때문에 그렇다"면서도 "난 몸으로는 스트레스를 받아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매니저는 "망언"이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이에 태민은 "어떡해 살이 안 찌는데"라고 투정 아닌 투정을 부렸고, 이국주는 "나름 친한 편이었는데 벽이 많이 생긴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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