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부산·경남(25일, 일)…오후부터 본격 장마 시작

박종완 기자 2023. 6. 25.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다가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 영향을 받아 오후 경남 남해안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0도 창원 19도 진주 18도 통영 20도 거창 16도로 평년과 비슷하다.

낮 최고 기온은 부산 25도 창원 27도 진주 25도 통영 23도 거창 24도로 전날보다 3~5도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장마를 앞둔 23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차량용 발수코팅 제품이 진열돼 있다.2023.6.2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박종완 기자 = 25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다가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 영향을 받아 오후 경남 남해안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예상 강수량은 30~80mm며 경남서부·남해안은 100mm 이상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0도 창원 19도 진주 18도 통영 20도 거창 16도로 평년과 비슷하다.

낮 최고 기온은 부산 25도 창원 27도 진주 25도 통영 23도 거창 24도로 전날보다 3~5도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 0.5~2m로 일겠다.

pjw_8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