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감독,'요키시 아들과 눈높이 하이파이브' [사진]
민경훈 2023. 6. 25.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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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키움은 홈경기를 4-2로 이겼다.
5년을 함께했으나 내전근 부상으로 팀을 떠나게 된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의 작별식을 맞아 의미 있는 승리를 거뒀다.
경기 전 키움 홍원기 감독이 요키시 첫째 아들 워스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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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민경훈 기자]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키움은 홈경기를 4-2로 이겼다. 5년을 함께했으나 내전근 부상으로 팀을 떠나게 된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의 작별식을 맞아 의미 있는 승리를 거뒀다.
경기 전 키움 홍원기 감독이 요키시 첫째 아들 워스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3.06.24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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