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경기(25일, 일)…한낮 30도 이상 무더위, 오후부터 흐려져

박대준 기자 2023. 6. 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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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기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오후 3시부터 9시 사이 경기북동부에는 소나기(예상 강우량 5~40mm)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부분의 지역이 30도 이상의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으며, 특히 경기동부지역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가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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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에서 카니발 광장에서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 공연이 관람객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 에버랜드 여름축제 '워터 스텔라'는 6월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66일간 진행되며, 맑고 시원한 물이 샘솟는 신비한 물의 행성으로 변신해 고객들에게 더위를 날려 버리는 물 맞는 재미와 체험 콘텐츠를 시원하게 선사한다. 2023.6.2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경기=뉴스1) 박대준 기자 = 25일 경기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오후 3시부터 9시 사이 경기북동부에는 소나기(예상 강우량 5~40mm)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부분의 지역이 30도 이상의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으며, 특히 경기동부지역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가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수도권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예상된다.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20~31도, 파주 20~32도, 구리 22~32도, 양평 21~32도, 광명 21~32도 등이다.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에서 하루종일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충분한 수분섭취와 함께 농가에서는 장시간 작업과 나홀로 작업을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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