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시母와 함께 떠난 제주 여행에서도 3일 내내 술 "시母 눈동자에 건배" ('미자네주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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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가 시어머니와의 여행에서 사흘 내내 술을 즐겼다.
24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서는 '엄마처럼 편하게 하라시길래, 제주도에서 3일내내 술을 때려 보았습니다'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미자는 '어머니 생신을 맞아 제주도 여행을 갔어요 거나하게 취하며 기분내고 왔습니다 행복함과 숙취가 가득한 여행 재밌게 봐주세용'이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미자는 시어머니 생신을 맞아 남편 김태현과 함께 제주도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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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미자가 시어머니와의 여행에서 사흘 내내 술을 즐겼다.
24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서는 '엄마처럼 편하게 하라시길래, 제주도에서 3일내내 술을 때려 보았습니다'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미자는 '어머니 생신을 맞아 제주도 여행을 갔어요 거나하게 취하며 기분내고 왔습니다 행복함과 숙취가 가득한 여행 재밌게 봐주세용'이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미자는 시어머니 생신을 맞아 남편 김태현과 함께 제주도로 떠났다. 김태현은 "머리를 잘랐더니 대학생 같다"라고 자화자찬했고 미자는 눈으로 욕하는 듯 쳐다봐 주위를 폭소케 했다. 두 사람은 제주에 도착한 후 첫 끼로 해장국을 선택했다. 미자는 "제주도 올 때마다 오는 집"이라고 소개했다.
미자와 김태현은 호텔에 도착했다. 미자는 "근데 왜 침대가 두 개인가"라고 물었고 김태현은 "남녀칠세부동석 모르냐. 어디서 여행왔다고"라며 으름장을 놔 웃음을 자아냈다 .
두 사람은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미자는 "여기서 놀다가 이따가 한 잔 마실거다. 술이 얼마나 맛있겠나"라고 행복해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후 미자와 김태현은 시댁 식구들과 함께 식사를 즐기면서 술을 마셨다. 미자는 "음식이라고 해야하는데 자꾸 안주라고 한다. 안주가 너무 좋다"라고 감탄했다. 미자는 시어머니와 함께 식사를 하면서도 게의치 않고 2차까지 술을 마셔 눈길을 끌었다.
다음 날 미자는 부은 얼굴로 눈을 떴다. 미자는 "한 시간만 자도 아침은 먹어야 한다"라며 조식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김태현은 "이런 모습을 시청자분들이 원하실까"라고 물었고 미자는 "나를 사랑하는 분들만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현은 "그럼 나는 빠질게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여행 이틀 째 밤에도 미자는 저녁식사를 하며 한라봉 막걸리를 즐겼다. 미자는 잔뜩 부은 얼굴로 일어나 김태현과 함께 바닷가로 향해 제주도 풍경을 즐겼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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