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SM 소속이었네?..“내 얼굴=동방신기 상” 망언 (‘전참시’)[Oh!쎈 리뷰]

[OSEN=박하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가 자신을 동방신기 상이라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참견인으로 샤이니 태민, 풍자가 함께한 가운데 샤이니 팬들이 ‘전참시’에서 꼭 보고 싶어했던 샤이니 멤버 태민과 남의수 매니저의 리얼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태민이 매니저와 함께 서울숲에 위치한 SM 신사옥을 찾았다. SM 신사옥이 층별로 소개된 가운데 2층 스튜디오 센터가 공개되자 홍현희는 “여기서 결혼해도 되겠다”라고 감탄했다.

그러자 태민은 “아티스트 라운지라고 따로 있는데 전신 마사지 기계가 있다. 저도 피곤하면 가끔 간다”라고 자랑했다. 이때 전현무가 “나도 가도 되냐”라고 물었고, 태민은 “그럼요”라고 답했다. 하지만 ‘전참시’ 패널들은 전현무가 왜 SM 신사옥에 가냐며 황당해 했다.

전현무는 “나 SM 소속이다”라고 말했고, 패널들이 깜짝 놀라자 “10년째다”라며 “나 얼굴이 약간 동방신기 상이지 않나”라고 망언을 했다. 패널들은 야유를 보낸 가운데 양세형은 “똥방구상?”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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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