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산소같은 매니저’ 남의수 실연 위로 “한강까지 걸어간 거 기억나니” ‘전참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민이 가족 같은 매니저를 위로했던 사연을 밝혔다.
태민은 "고기 정말 좋아한다"라며 남의수 매니저와 고기를 구워먹었다.
"집앞까지 가도 되니 라면서 찾아와서 한강까지 걸어갔잖아"라는 태민 말에 남의수 매니저는 옛 기억을 더듬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민&남의수 매니저와 이국주&이상수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민이 가족 같은 매니저를 위로했던 사연을 밝혔다.
6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샤이니 태민과 이국, 풍자가 등장했다.
남의수 매니저는 “샤이니와 함께 한 지 7년째”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워낙 친해서 태민과 둘이 함께 ‘전참시’ 나오길 바라곤 했다. 팬들이 ‘소취’했다”라며 ‘전참시’ 출연을 기뻐했다.
두 사람은 아침에 만나자마자 고기를 먹으러 갔다. 태민은 “고기 정말 좋아한다”라며 남의수 매니저와 고기를 구워먹었다.
태민은 매니저의 과거에 대해서 얘기했다. 매니저가 살이 많이 쪘다는 걸 알고 태민은 “형이 우리 때문에 고생 많이 했구나”라고 말했다.
매니저는 “예전엔 확신의 SM상이었다”라고 하면서 과거의 날렵했던 모습을 공개했다. 태민은 “형이 인기가 없진 않았지”라고 말하고, 매니저는 “아예 없진 않았지”라고 응수했다.
태민은 “형이 처음 실연했을 때 집에 찾아온 거 기억하냐”라고 말을 꺼냈다. “집앞까지 가도 되니 라면서 찾아와서 한강까지 걸어갔잖아”라는 태민 말에 남의수 매니저는 옛 기억을 더듬기도 했다.
두 사람은 서울숲 SM신사옥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샤이니 전 멤버가 모여 새로운 앨범을 앞두고 연습하는 광경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민&남의수 매니저와 이국주&이상수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
- "살인마는 웃고 그 가족은 돈 요구"…온도니쌤, 피해 유족의 분노 [소셜iN]
- '불주먹 폭행맨' 웃음거리 된 황영웅, 또 여친 폭행설 [이슈iN]
- 루머? 팩트! 송중기♥케이티, 속도위반 임신+재혼에 '발칵' [종합]
- '미스트롯' 정미애, 설암 3기 "혀 절단+얼굴 비뚤어져 돌연 잠적"
- '강도 총격' K팝스타 샘김 아버지 사망 "명복 빌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