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영화관 화재로 연기…40여명 대피
신용식 기자 2023. 6. 2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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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후 9시 10분쯤 서울 강서구 화곡동 소재 영화관에서 불이 나 관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영화관 내 UPS실에서 불꽃이 튀며 연기가 발생했고, 영화관을 찾았던 관객 40여 명이 대피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서는 인력 87명과 장비 24대를 동원해 오후 9시 40분쯤 불을 완전히 껐고,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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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후 9시 10분쯤 서울 강서구 화곡동 소재 영화관에서 불이 나 관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영화관 내 UPS실에서 불꽃이 튀며 연기가 발생했고, 영화관을 찾았던 관객 40여 명이 대피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서는 인력 87명과 장비 24대를 동원해 오후 9시 40분쯤 불을 완전히 껐고,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신용식 기자 dinosi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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