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승강기 수리하던 20대 지하 2층 추락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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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오후 2시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아파트에서 승강기를 수리하던 20대 남성이 지하 2층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사고 직전 이 남성은 건물 7층에서 승강기를 점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숨진 남성은 승강기 수리 업체 직원으로 사고 당시 홀로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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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오후 2시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아파트에서 승강기를 수리하던 20대 남성이 지하 2층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사고 직전 이 남성은 건물 7층에서 승강기를 점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숨진 남성은 승강기 수리 업체 직원으로 사고 당시 홀로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재웅 기자(voic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682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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