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승강기 수리하던 20대 지하 2층 추락해 사망

신재웅 voice@mbc.co.kr 2023. 6. 24. 2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23일) 오후 2시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아파트에서 승강기를 수리하던 20대 남성이 지하 2층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사고 직전 이 남성은 건물 7층에서 승강기를 점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숨진 남성은 승강기 수리 업체 직원으로 사고 당시 홀로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

어제(23일) 오후 2시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아파트에서 승강기를 수리하던 20대 남성이 지하 2층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사고 직전 이 남성은 건물 7층에서 승강기를 점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숨진 남성은 승강기 수리 업체 직원으로 사고 당시 홀로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재웅 기자(voic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6823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