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살림돌’ 강다니엘 “좋아하는 집안일? 그럴 리가… 해야 하니까 하는 것” [살림남2]

2023. 6. 24. 23: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강다니엘이 ‘살림남’에 합류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가수 강다니엘이 제작진과 사전 미팅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강다니엘을 위해 “우리가 소소한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다양한 종류의 젤리가 가득한 상자를 전달했다.

강다니엘은 제작진의 선물에 “너무 행복하다”며 활짝 웃었다. 강다니엘은 평소 팬들 사이에서 젤리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강다니엘은 좋아하는 젤리를 먹으며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다.

제작진이 평소에 좋아하는 집안일이 있는지 묻자 강다니엘은 “그럴 수가 있냐. 해야 하니까 하는 거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요리에 대해서도 “최근에 안 한 지 좀 됐다”라고 털어놨다.

제작진이 “최장기간 집에서 얼마나 안 나가봤냐”고 묻자 강다니엘은 “6개월 동안 한 번도 안 나갔다. 분리수거 이런 거 빼면. 그건 해야 되니까”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