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김지혜, 강다니엘 젤리 먹방에 감탄 “손이 너무 예뻐”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6. 2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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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김지혜가 강다니엘을 향해 팬심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강다니엘이 '1호 살림돌'로 출격했다.

이를 보던 김지혜는 "살림남인데 살림을 잘 안하는 것 같아 초조하다. 뭐든지 잘해서 믿고 보면 될 것 같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강다니엘은 그 자리에서 여러 봉의 젤리를 해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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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강다니엘 사진=살림남 캡처

‘살림남’ 김지혜가 강다니엘을 향해 팬심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강다니엘이 ‘1호 살림돌’로 출격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사전 미팅을 통해 집안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청소를 싫어한다. 해야 하니까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요리에 대해서는 “요리 안한지 좀 됐다”라고 답했다.

이를 보던 김지혜는 “살림남인데 살림을 잘 안하는 것 같아 초조하다. 뭐든지 잘해서 믿고 보면 될 것 같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강다니엘은 “5~6개월 집콕 생활해봤다”라고 말했다.

이때 그는 제작진이 준비한 다양한 종류의 젤리를 먹으면서 이야기했다.

이를 본 김지혜는 “손가락이 정말 길다. 얼굴이 작고 손가락이 기니까 만화를 짖고 나온 것 같다. 손이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강다니엘은 그 자리에서 여러 봉의 젤리를 해치웠다.

깜짝 놀라는 제작진을 향해 그는 “신 거 많이 먹으면 몸에 안 좋다고 하는데 최근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다행히 좋더라”라며 웃었다.

사전 미팅 후 며칠 뒤 강다니엘은 한 집을 찾았다.

그는 “오늘 만나러 온 사람은 제가 솔로 데뷔 전부터 쭉 제 안무를 만들어주고 저랑 같이 무대에 섰던 형이다”라며 소중한 형의 살림을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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