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니어 영재음악 콩쿠르…1등상 예당초교 이예빈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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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음악 꿈나무들이 참가하는 '제14회 경기도 주니어 영재음악 콩쿠르'가 24일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협회장 이경애)가 주관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2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경애 협회장은 "많은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보여줘 대견하다"면서 "참가 학생 모두가 대회 성적을 떠나 자신감을 갖게 된 대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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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지역 음악 꿈나무들이 참가하는 '제14회 경기도 주니어 영재음악 콩쿠르'가 24일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협회장 이경애)가 주관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2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관현악과 피아노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약 7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경기도교육감상인 전체 1등상은 화성 예당초등학교 6학년 이예빈 학생이, 2등상은 수원 천천초등학교 4학년 김현진 학생, 3등상은 수원 천천초교 2학년 주하율 학생이 차지했다.
이경애 협회장은 "많은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보여줘 대견하다"면서 "참가 학생 모두가 대회 성적을 떠나 자신감을 갖게 된 대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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