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푸틴 대통령 피신설 부인…"크렘린서 집무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이끄는 바그너그룹의 쿠데타에 직면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재 크렘린궁에서 집무 중이라고 리아노보스티가 보도했다.
그는 "푸틴 대통령은 현재 크렘린궁에서 집무 중"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 뿐만 아니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등과 같은 최측근들도 연이어 쿠데타를 비난하는 성명을 내고 푸틴 대통령을 중심으로 단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이끄는 바그너그룹의 쿠데타에 직면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재 크렘린궁에서 집무 중이라고 리아노보스티가 보도했다.
24일(현지시간)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전용기를 통해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피신했다는 풍문에 대해 부인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푸틴 대통령은 현재 크렘린궁에서 집무 중"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앞서 대국민 연설에서도 반란에 가담한 인원에게 강력한 처벌이 뒤따를 것이라며 경고하면서 혼란한 상황을 수습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또한 혈맹인 벨라루스를 비롯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정상들과 전화 통화를 하고 러시아 내부의 상황을 공유했다.
푸틴 대통령 뿐만 아니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등과 같은 최측근들도 연이어 쿠데타를 비난하는 성명을 내고 푸틴 대통령을 중심으로 단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kxmxs41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시작했다" 첫날밤 감시한 시댁 식구들…며느리 출산하자 손주도 빼돌렸다
- 김준호, 김지민父 산소 찾아 "행복하게 해줄 것…2세는 딸 낳고파"
- "술집 일했던 아내, 빚 갚아주고 결혼했는데 아이만 두고 세 번째 가출"
- "故 서희원, 사망 전 4차례 병원 입원…평소 거식증으로 몸 안 좋아"
- 故 오요안나, 힘들어하는 팬에 "난 손 뻗고 살려달라고 한다" 위로 '먹먹'
- "'오열' 구준엽, 입맞춤으로 마지막 인사"…절친이 지켜본 서희원의 임종
- 엄지원 "남녀 혼탕 체험해…다 벗는 게 매너, 잘 맞더라"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볼륨 몸매 눈길…여유로운 티타임 [N샷]
- 장재인, 가슴 라인 훤히 보이는 파격 의상…각선미 노출까지 [N샷]
- '황재균과 이혼' 티아라 지연, 꽉 찬 이목구비 눈길…독보적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