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앞두고 경기장 불법 촬영기기 중점 점검

고익수 2023. 6. 24. 2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경기장 내 불법 촬영기기 점검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22개 시·군 체전 담당부서와 환경부서, 경찰서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전국체전 70개 경기장과 장애인체전 38개 경기장 내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의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중점 점검합니다.

올해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 장애인체전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목포 등 전남 22개 시군과 광주시.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경기장 내 불법 촬영기기 점검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22개 시·군 체전 담당부서와 환경부서, 경찰서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전국체전 70개 경기장과 장애인체전 38개 경기장 내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의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중점 점검합니다.

특히 탐지장비를 활용한 정밀 탐색과 함께 육안으로 화장실 칸 내벽이나 천장 등 의심되는 물체와 흔적을 철저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올해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 장애인체전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목포 등 전남 22개 시군과 광주시. 전북 임실과 장수, 경북 문경시에서 열립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