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오존주의보, 오후 7시 모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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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4일 오후 7시 서울 도심권, 서남권, 동남권에 발령된 오존주의보 해제로, 서울 전 권역의 오존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오후 3시 서북권, 오후 4시 서울 도심권, 서남권, 동남권, 오후 5시 동북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이후 오후 6시에 동북권과 서북권에 발령했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오존주의보는 오존 농도가 시간당 0.12ppm 이상일 때 발령하고 미만이 되면 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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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4일 오후 7시 서울 도심권, 서남권, 동남권에 발령된 오존주의보 해제로, 서울 전 권역의 오존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오후 3시 서북권, 오후 4시 서울 도심권, 서남권, 동남권, 오후 5시 동북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이후 오후 6시에 동북권과 서북권에 발령했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오존주의보는 오존 농도가 시간당 0.12ppm 이상일 때 발령하고 미만이 되면 해제한다.
오존 등급은 좋음(0~0.030ppm), 보통(0.031~0.090ppm), 나쁨(0.091~0.150ppm), 나쁨(0.151ppm 이상)으로 매겨진다.
보통 등급의 경우 실외 활동 시 특별히 제약을 받을 필요는 없으나 몸상태에 따라 유의해 활동해야 한다. 나쁨일 경우 무리한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매우 나쁨일 경우는 실외 활동은 제한해야 한다.
이용안 기자 k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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