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감배 수영대회 6년만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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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24일 이날 수원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도교육감배 수영대회가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기도수영연맹이 주관한다.
도교육감배 대회는 2017년 '경기도 꿈나무 수영 대축전'이 마지막이었다.
성정현 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은 "대회의 승패보다 스스로 건강 증진과 도전 자체에 기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대회를 준비하며 땀 흘린 여러분 모두가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인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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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24일 이날 수원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도교육감배 수영대회가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기도수영연맹이 주관한다. 이날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도내 초·중·고 등록선수, 비등록 학생선수 등 819명이 참여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도교육감배 대회는 2017년 ‘경기도 꿈나무 수영 대축전’이 마지막이었다. 이후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열리지 않다가 6년 만에 재개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날 대회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응원했다. 이어 지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다 금메달을 획득한 수영 종목 우수 학생 선수들을 만나 격려했다.
성정현 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은 “대회의 승패보다 스스로 건강 증진과 도전 자체에 기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대회를 준비하며 땀 흘린 여러분 모두가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인재”라고 말했다.
수원=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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