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계룡시, 6·25전쟁 73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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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지난 23일 문화예술의전당에서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호국영웅을 기리기 위해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6·25 참전용사와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도북춤 등 식전행사 △참전용사 입장 △유공자 표창 △기념사 △6·25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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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23일 문화예술의전당에서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호국영웅을 기리기 위해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6·25 참전용사와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도북춤 등 식전행사 △참전용사 입장 △유공자 표창 △기념사 △6·25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응우 시장은 기념사에서 “평생 지울 수 없는 슬픔과 그리움을 가슴에 안고 살아온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며 “참전용사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후대에 길이 보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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