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합니다"…새내기 충남소방관 48명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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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 새내기 소방관 48명이 신고식을 갖고 '첫 발'을 내딛었다.
24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임용식을 가진 새내기 소방관들은 선서를 통해 "도민 기대와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정과 혼신을 다해 가장 안전한 충남을 만들어 나아가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에 임용된 소방공무원 48명은 지난해 채용시험에 합격해 소방학교에서 24주간 신임 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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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소방본부 새내기 소방관 48명이 신고식을 갖고 ‘첫 발’을 내딛었다.
24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임용식을 가진 새내기 소방관들은 선서를 통해 “도민 기대와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정과 혼신을 다해 가장 안전한 충남을 만들어 나아가겠다”라고 다짐했다.
김태흠 지사는 신고를 받은 후 “소방공무원으로 복무하는 동안 임용 때의 마음을 잊지 말고, 도민 모두가 내 가족이라는 사명감으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임용된 소방공무원 48명은 지난해 채용시험에 합격해 소방학교에서 24주간 신임 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이들은 각자 배치된 소방서에서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2주간의 현지 적응 훈련을 거친 후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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