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자치경찰, 신임 경찰관에 청렴·인권 도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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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자치경찰이 신임 경찰공무원에 청렴·인권 의식 강화에 나섰다.
충남도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교육 중인 올해 신임 경찰공무원 93명에게 청렴·인권 관련 도서를 전달하고 공무원으로서의 첫 출발을 응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위원회는 신규 임용된 엠지(MZ)세대 경찰공무원들이 공직수행 및 공직사회 적응을 돕고, 청렴·인권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도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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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자치경찰이 신임 경찰공무원에 청렴·인권 의식 강화에 나섰다.
충남도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교육 중인 올해 신임 경찰공무원 93명에게 청렴·인권 관련 도서를 전달하고 공무원으로서의 첫 출발을 응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위원회는 신규 임용된 엠지(MZ)세대 경찰공무원들이 공직수행 및 공직사회 적응을 돕고, 청렴·인권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도서를 전달했다.
제공한 도서는 국가권익위원회 및 국가인권위원회 추천 도서 중 최신 도서로, 특정 분야의 주제보다는 청렴·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고민해 볼 수 있는 내용을 선정했다.
신임 경찰공무원들은 도서를 전달받고 경찰에 대한 도민의 눈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 청렴·인권 인식을 갖춘 경찰공무원으로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권희태 위원장은 “청렴·인권 의식은 경찰이 지켜야 할 최우선의 가치”라며 “이번 독서 기회를 통해 청렴 인권 가치를 조금이나마 아로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어려움 속에서도 마음속에 품은 초심을 오래도록 되새길 수 있는 등불로 삼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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