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갯벌축제 올해도 대박느낌…관광객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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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 전북 고창갯벌을 배경으로 축제가 한창이다.
지난 23일 고창심원 만돌어촌체험마을에서는 심덕섭 군수와 임정호 군의장을 비롯해 주민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고창 갯벌축제'가 개막했다.
고창갯벌축제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충 고창수협장은 "축제 개막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만월어촌계와 축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축제 마지막 날까지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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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세계자연유산 전북 고창갯벌을 배경으로 축제가 한창이다.
지난 23일 고창심원 만돌어촌체험마을에서는 심덕섭 군수와 임정호 군의장을 비롯해 주민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고창 갯벌축제'가 개막했다.
매년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몰려들며 유명세를 더하고 있는 갯벌축제는 인기가수 홍진영·배진영씨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더욱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이곳 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맨손 풍천장어 잡기’에서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물 속에서 재빠르게 움직이는 풍천장어를 잡느라 북적였고 무더위 속에서 장어를 낚아챈 이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고창갯벌축제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충 고창수협장은 "축제 개막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만월어촌계와 축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축제 마지막 날까지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심덕섭 군수도 "부드러운 갯벌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청정해안과 친환경 먹거리를 즐기며 신나는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고창갯벌축제는 25일까지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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