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문화재단, '축제는 서면중' 거리 예술 축제 개최

원동화 기자 2023. 6. 2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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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문화재단이 24일 KT&G 상상마당 부산 차없는 거리에서 서면 거리예술 축제 '축제는 서면중' 3회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드로잉 서커스와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마술사 박준영 등의 마술공연, 매직 버블쇼, 벌룬쇼 등이 결합된 몸짓 위주로 진행하는 넌버벌 형식의 매직 아트쇼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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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진문화재단이 24일 KT&G 상상마당 부산 차없는 거리에서 서면 거리예술 축제 ‘축제는 서면중’ 3회차를 개최한다. (사진=부산진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진문화재단이 24일 KT&G 상상마당 부산 차없는 거리에서 서면 거리예술 축제 '축제는 서면중' 3회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드로잉 서커스와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마술사 박준영 등의 마술공연, 매직 버블쇼, 벌룬쇼 등이 결합된 몸짓 위주로 진행하는 넌버벌 형식의 매직 아트쇼가 펼쳐진다.

드로잉 퍼포먼스를 선보일 ‘크로키키 브라더스’는 'tvN 문제적 남자', 'EBS 딩동댕 유치원'출연 등으로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팀이다. 그림 그리는 과정을 통해 재미있는 코미디와 현란한 드로잉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미 완성된 그림을 감상하는 것에서 벗어나 그림이 그려지는 과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이번 행사는 드로잉을 기반으로 퍼포먼스, 마술, 서커스, 마임 등을 조합시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진문화재단은 매월 마지막주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개최하는 플리마켓 '상상하는 마케트' 행사와 연해 시민들이 공연과 더불어 마켓, 체험, 클래스 등 축제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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