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인천 계양, 부산 명지서 공동주택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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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브랜드 금강펜테리움을 보유한 금강주택이 인천광역시 계양테크노밸리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지구 공동주택용지를 연달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20일에는 3기신도시인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동주택용지 A4BL의 수주소식을 알렸다.
대지면적 22,540 ㎡ (약 6,818평)에 전용면적 60~85㎡ 이하, 총 349세대의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이어 23일에는 명지지구 공동주택용지 B-13블록의 수주 소식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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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브랜드 금강펜테리움을 보유한 금강주택이 인천광역시 계양테크노밸리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지구 공동주택용지를 연달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20일에는 3기신도시인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동주택용지 A4BL의 수주소식을 알렸다. 대지면적 22,540 ㎡ (약 6,818평)에 전용면적 60~85㎡ 이하, 총 349세대의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이어 23일에는 명지지구 공동주택용지 B-13블록의 수주 소식도 발표했다. 대지면적은 59,566㎡(약 18,018평)로 총 1145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주거시설을 공급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금강주택은 이를 통해 '금강펜테리움'의 성공적인 분양 흥행을 또 한번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상반기 검단신도시에서 공급한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 아파트는 최근 100% 계약을 마치고 상업시설 분양을 준비 중이다. 총 1049세대 규모의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단기간 완판을 기록했다.
여기에 동탄2신도시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무순위 접수에서 수백대 1을 기록하며100% 계약을 완료한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 역시 이후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 공급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전세대 중대형 평형으로 총 1103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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