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홍천 폭염특보...서울-양양고속도로, 피서 차량 거북이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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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기상청은 24일 오전 11시 30분을 기해 춘천과 홍천지역에 폭염특보를 발효했다.
강원기상청은 25일까지 일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 밖의 영서지역에서도 일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덥다.
이와 관련, 강원특별자치도는 24일 11시 50분을 기해 춘천, 홍천 폭염주의보 발효 중 안전안내문자를 발송, 야외활동자제와 폭염안전수칙지키기 등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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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기상청은 24일 오전 11시 30분을 기해 춘천과 홍천지역에 폭염특보를 발효했다.
강원기상청은 25일까지 일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 밖의 영서지역에서도 일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덥다.
이와 관련, 강원특별자치도는 24일 11시 50분을 기해 춘천, 홍천 폭염주의보 발효 중 안전안내문자를 발송, 야외활동자제와 폭염안전수칙지키기 등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6월 마지막 주말을 맞아 서울-양양 고속도로 등은 평소보다 많은 피서차량이 몰려, 차량들이 속도를 내지 못한채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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