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홍천 폭염특보...서울-양양고속도로, 피서 차량 거북이 운행

서백 기자 2023. 6. 24. 12: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기상청은 24일 오전 11시 30분을 기해 춘천과 홍천지역에 폭염특보를 발효했다.

강원기상청은 25일까지 일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 밖의 영서지역에서도 일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덥다.

이와 관련, 강원특별자치도는 24일 11시 50분을 기해 춘천, 홍천 폭염주의보 발효 중 안전안내문자를 발송, 야외활동자제와 폭염안전수칙지키기 등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시스] 사진은 지난해 서울-양양고속도로. 모습. syi2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기상청은 24일 오전 11시 30분을 기해 춘천과 홍천지역에 폭염특보를 발효했다.

강원기상청은 25일까지 일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 밖의 영서지역에서도 일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덥다.

이와 관련, 강원특별자치도는 24일 11시 50분을 기해 춘천, 홍천 폭염주의보 발효 중 안전안내문자를 발송, 야외활동자제와 폭염안전수칙지키기 등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6월 마지막 주말을 맞아 서울-양양 고속도로 등은 평소보다 많은 피서차량이 몰려, 차량들이 속도를 내지 못한채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