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해수욕장 손님맞이 시작… 5곳 조기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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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지역 해수욕장 5곳이 조기개장했다.
24일 제주시에 따르면 이른 더위로 인한 해수욕장 이용객 증가로 이날부터 금능, 협재, 곽지, 이호테우, 함덕 등 해수욕장 5곳이 조기 개장했다.
또 7월1일에는 삼양, 김녕, 월정 등 해수욕장 3곳이 개장한다.
제주시는 해상 안전사고 예방과 인명구조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영 실력 등을 갖춘 안전요원 230명을 채용해 해수욕장 8곳과 연안해역 물놀이지역 10곳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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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시 지역 해수욕장 5곳이 조기개장했다.
24일 제주시에 따르면 이른 더위로 인한 해수욕장 이용객 증가로 이날부터 금능, 협재, 곽지, 이호테우, 함덕 등 해수욕장 5곳이 조기 개장했다.
또 7월1일에는 삼양, 김녕, 월정 등 해수욕장 3곳이 개장한다.
이들 해수욕장은 8월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이호테우와 삼양해수욕장은 내달 15일부터 8월15일까지 오후 8시까지 야간에도 개장한다.
제주시는 해상 안전사고 예방과 인명구조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영 실력 등을 갖춘 안전요원 230명을 채용해 해수욕장 8곳과 연안해역 물놀이지역 10곳에 배치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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