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북구, 6·25전쟁 73주년 기념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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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는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6·25 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기념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 보훈단체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표창패 수여, 화랑무공훈장 전수, 기념사, 격려사, 결의문 낭독, 6·25 노래 제창 순서로 진행됐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대구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노인학대 예방·근절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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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북구는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6·25 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기념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 보훈단체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표창패 수여, 화랑무공훈장 전수, 기념사, 격려사, 결의문 낭독, 6·25 노래 제창 순서로 진행됐다.
◇강북경찰, 노인학대 예방·근절 합동 캠페인 실시
대구 강북경찰서는 대구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노인학대 예방·근절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6월 노인학대 예방의 달을 맞아 운암지 수변공원 이용객에게 노인학대 예방·근절을 위한 홍보물을 나눠줬다.
현장 상담도 진행해 시민들의 궁금한 점과 고민을 해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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