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사업가 남편 공개…손편지 꽃선물에 감동 “고마워 자기야”(위닝샷)[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6. 24.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우리가 남편의 사랑에 웃었다.

6월 23일 방송된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이하 '내일은 위닝샷') 11회에서는 '2023 전국 테니스 동호인 대회'에 참여한 '위닝샷' 팀의 예선 첫 경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고우리는 대회 선전을 응원하는 남편의 손편지와 꽃 선물에 감동해 파이팅을 다짐했다.

그는 "사랑하는 우리 와이프님, 내일 긴장하지 말고 그동안 하던대로 행복 테니스하고 와요"라는 편지를 읽으며 감동받은 얼굴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고우리가 남편의 사랑에 웃었다.

6월 23일 방송된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이하 ‘내일은 위닝샷’) 11회에서는 ‘2023 전국 테니스 동호인 대회’에 참여한 ‘위닝샷’ 팀의 예선 첫 경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먼저 이날 방송에는 대회를 단 하루 앞둔 ‘위닝샷’ 선수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선수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냈다.

고우리는 대회 선전을 응원하는 남편의 손편지와 꽃 선물에 감동해 파이팅을 다짐했다.

그는 "사랑하는 우리 와이프님, 내일 긴장하지 말고 그동안 하던대로 행복 테니스하고 와요"라는 편지를 읽으며 감동받은 얼굴을 했다.

고우리는 요리를 하는 남편에게 "고마워 자기야. 내일 잘하고 올게"라며 달달한 화답 멘트를 전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손성윤은 라켓 스트링을 갈고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보는 긴장감에 입맛을 잃었다며 “내일은 더 맛있겠지?”라고 토로했다.

한보름은 늦은 밤 “TV에서 롤랑가로스 2023 테니스 대회가 하고 있어 모니터 중이다. 긴장돼서 잠이 안 온다”라고 말했다. (사진=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