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병원 최재영 이사장, 일동의료법인 사회공헌상 수상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청아의료재단 청아병원은 최재영 이사장이 지난 22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의료법인연합회 제19차 정기총회 및 제5회 일동의료법인 사회공헌상 시상식에서 경영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공로패와 함께 상금 100만 원이 주어졌다.

일동의료법인 사회공헌상은 대한민국 의료의 공공성 제고 및 지역적 의료 편중 해소에 기여하고, 의료법인의 경영환경 개선에 기여한 의료인 등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최재영 이사장은 30여년간 지역사회 의료환경 개선,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1996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봉사 사업과 지역 발전을 위한 새마을사업, 복지사업, 문화예술 지원 사업 등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청아병원은 마산 내서읍 지역의 유일한 종합병원으로, 지난 1997년 2월 개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