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고진 반란' 러 내분 격화…우크라 국방부 "지켜보고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23일 바그너 그룹 지도자 예브게니 프리고진을 둘러싼 광란과 러시아 내분에 대응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트위터에 영어로 "우리는 지켜보고 있다"라고 썼다.
앞서 민간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23일 러시아 군 지도부가 바그너 주둔지를 공격하고 용병 대원들을 엄청나게 살해했다고 비난했다.
프리고진은 그의 군대가 이제 무장반란으로 세르게이 쇼이구(러시아 국방장관)를 처벌할 것이라고 말하며 러시아 군에 저항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23일 바그너 그룹 지도자 예브게니 프리고진을 둘러싼 광란과 러시아 내분에 대응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트위터에 영어로 "우리는 지켜보고 있다"라고 썼다.
앞서 민간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23일 러시아 군 지도부가 바그너 주둔지를 공격하고 용병 대원들을 엄청나게 살해했다고 비난했다.
프리고진은 그의 군대가 이제 무장반란으로 세르게이 쇼이구(러시아 국방장관)를 처벌할 것이라고 말하며 러시아 군에 저항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프리고진은 "이것은 군사 쿠데타가 아니라 정의의 행진"이라고 선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그 장재인 맞아?"…노브라로 파격 노출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