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원도심 아카이브 어반스케치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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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오는 26일부터 북부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원도심 아카이브센터에서 원도심 아카이브 어반스케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원도심 아카이브센터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근대건축물(구 칠칠공사)을 리모델링해 근대건축자산의 보전 및 원도심의 역사문화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됐다.
원도심 아카이브 어반스케치북으로 출판해 전시 기간인 오는 26일부터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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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26일부터 북부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원도심 아카이브센터에서 원도심 아카이브 어반스케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원도심 아카이브센터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근대건축물(구 칠칠공사)을 리모델링해 근대건축자산의 보전 및 원도심의 역사문화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됐다.
북부지구 도시재생 아카이빙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따라 변화해 가는 중앙동 일대의 경관자원을 기록하고 아카이빙 북으로 제작하여 중앙동 마을자산을 기록하고 알린다.
전시회에는 지역작가 6인(김지영, 김건희, 최연빈, 정하늘, 배영렬, 이광연)이 중앙동 곳곳을 어반스케치 작품으로 완성해 총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원도심 아카이브 어반스케치북으로 출판해 전시 기간인 오는 26일부터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양산 원도심아카이브센터를 활용해 주민들의 문화공간을 확보하고 지역 아카이브 및 스토리텔링를 통한 양산 원도심의 브랜드 가치제고 및 명소화를 유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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