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래·장수정, 베네토오픈 테니스 복식 결승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나래(116위·이하 복식 랭킹·부천시청)-장수정(92위·대구시청) 조가 여자프로테니스(WTA) 125K시리즈 베네토오픈(총상금 11만 5천 달러) 복식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한나래-장수정 조는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가이바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복식 4강전에서 올가 다닐로비치(130위·세르비아)-재클린 크리스티안(537위·루마니아) 조를 2대 1(7-6<7-1> 4-6 10-5)로 제압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나래(116위·이하 복식 랭킹·부천시청)-장수정(92위·대구시청) 조가 여자프로테니스(WTA) 125K시리즈 베네토오픈(총상금 11만 5천 달러) 복식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한나래-장수정 조는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가이바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복식 4강전에서 올가 다닐로비치(130위·세르비아)-재클린 크리스티안(537위·루마니아) 조를 2대 1(7-6<7-1> 4-6 10-5)로 제압했습니다.
이 대회는 투어보다 한 등급 낮은 125K 시리즈입니다.
남자프로테니스(ATP)의 챌린저에 해당하는 등급입니다.
한나래-장수정 조는 24일 결승에서 베로니카 팔코브스카(89위)-카타르지나 피터르(97위·이상 폴란드) 조와 맞대결합니다.
장수정과 한나래는 이 대회를 마치면 26일 시작하는 윔블던 예선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사진=베네토오픈 테니스 조직위 제공, 연합뉴스)
권종오 기자 kj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왜 쳐다봐" 머리 때리고 기절해도 발길질…불구속 이유
- 병원서 도망친 10대 투약자…마약 병동에선 무슨 일이? (풀영상)
- 앞 사람 행동이 바꾼다…57m 에스컬레이터 무사고 비결
- 좁은 배에 수십 명 빼곡히…중국서 이맘때 전복사고, 왜
- 토네이도에 야구공보다 큰 우박 '뚝뚝'…미국서 4명 사망
- 다른 학교 성적·정답지 뜬다…3천억짜리 '나이스' 오류
- '로또' 수방사 공공분양 최고 645대 1…부모 찬스 논란도
- 남 빨아먹고 뱉으면 또 먹는다…이 전통요리 놀라운 재료
- "새벽 2시 어떠신지"라던 교수, 잠들어 시험 펑크 냈다
- 일제 남획으로 사라졌는데…'큰바다사자' 100년 만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