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대천해수욕장 개장 앞두고 막바지 준비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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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가 내달 1일 대천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24일 시에 따르면 김동일 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은 전날 대천해수욕장 주요 시설물을 돌아보면서 해수욕장 개장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동일 시장은 "올 여름 무더위가 예상돼 평소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대천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대천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마지막까지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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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만들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가 내달 1일 대천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24일 시에 따르면 김동일 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은 전날 대천해수욕장 주요 시설물을 돌아보면서 해수욕장 개장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머드광장 내 공용샤워장과 물품보관소를 점검하고 임해진료소·여름경찰서·해변구조대가 있는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들러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공중화장실과 이용객 안전을 책임질 물놀이 안전센터와 망루 등 물놀이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장 운영을 당부했다.
아울러 노을광장 근처 제1야영장에 들러 기반 시설과 산책로를 살피고 내달 15일부터 8월 13일까지 해수욕장 전면도로 노을광장-만남의광장 구간에서 운영하는 차 없는 거리도 논의했다.
시는 점검을 통해 발견된 미흡한 부분은 하루빨리 조치해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나갈 예정이다.
김 시장은 이날 시민들과 함께 환경 정화 봉사활동도 벌였다. 참가자들은 3개 조로 나뉘어 이면도로와 산책로 등의 쓰레기를 치우는 등 손님맞이에 온 힘을 다했다.
김동일 시장은 “올 여름 무더위가 예상돼 평소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대천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대천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마지막까지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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