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입주기업 모집…30일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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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울산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운영사업'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예비창업자'는 3개월 이내 울산에 사업 등록이 가능한 자에 한하고, '새싹 기업(스타트업)·중소기업'은 창업일로부터 7년 이내 기업이다.
한편,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운영 사업'은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 선정돼 지역 주력산업 제조창업을 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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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시는 울산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운영사업’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운영 사업’은 정보통신기술 융합 및 3D 프린팅을 통한 전문 메이커 육성으로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창업 기반 시설을 지원하고, 맞춤형 창업과정 자문과 정부 지원사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사업은 울산에서 사업을 하고자 하는 ‘새싹 기업(스타트업)·중소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예비창업자’는 3개월 이내 울산에 사업 등록이 가능한 자에 한하고, ‘새싹 기업(스타트업)·중소기업’은 창업일로부터 7년 이내 기업이다.
상세 내용은 울산테크노파크 누리집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고, 관련 문의는 지역산업혁신실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운영 사업’은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 선정돼 지역 주력산업 제조창업을 촉진하고 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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