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인 스타는 누구"… 세종시장배 전국무용대회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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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3년만에 열리는 '세종특별자치시장배 전국무용경연대회'가 24일 세종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시작된다.
올해 6번째로 열리는 대회는 뉴시스 대전충남본부와 대한무용협회 세종지부가 공동 주최하는 경연으로 세종을 포함한 대전시, 충남도, 충북도, 경기도, 부산시, 경상북도 등 전국에서 단체와 개인 152개 팀, 250여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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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뉴시스대전충남본부·무용協 세종지회 공동 주최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코로나19로 3년만에 열리는 ‘세종특별자치시장배 전국무용경연대회’가 24일 세종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시작된다.
대회는 지역간 교류를 통한 무용의 질적향상과 전통예술의 올바른 계승·발전, 무용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젊은 무용가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6번째로 열리는 대회는 뉴시스 대전충남본부와 대한무용협회 세종지부가 공동 주최하는 경연으로 세종을 포함한 대전시, 충남도, 충북도, 경기도, 부산시, 경상북도 등 전국에서 단체와 개인 152개 팀, 25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한국·현대무용, 발레, 사회무용 등 4개 부문으로 실시되며 이날 오전 10시 한국무용을 시작으로 현대무용, 발레, 사회무용 순으로 오후까지 진행된다.
특히 최민호 세종시장과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이 대회 전 세종문화예술회관을 찾아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참가자들에게 선전을 당부하는 메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심사는 국립대학교에서 무용을 지도하는 교수와 관련 전문가 6명이 심사하게 된다. 이들은 안무, 표현, 음악성, 조화, 창의성, 안전성, 강도, 숙련성, 일치성, 정확성 등을 종합해서 평가한다.
시상은 각 부문별로 세종특별자치시장상, 대한무용협회 세종시지회장상, 지도자상, 안무상, 국회의원상 등이 입상자에게 각각 수여된다.
한편 대회는 24일 오전 10시 시작해 오후 6시께 끝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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