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세탁방지기구, 북한 테러자금조달 고위험국 재지정

이현영 기자 2023. 6. 24. 0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가 북한을 자금세탁과 테러자금조달 고위험국가로 다시 지정했습니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는 북한을 이란, 미얀마와 함께 고위험국으로 지정하며, 자금세탁과 테러자금조달 위험을 주의하고 국제금융체계 보호 조치를 이행할 것을 회원국들에게 촉구했습니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는 지난 2011년 이래 북한을 고위험국으로 지정해 왔는데, 지난 2020년 2월 이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북한과 이란에 대한 평가 절차를 중단해 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가 북한을 자금세탁과 테러자금조달 고위험국가로 다시 지정했습니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는 북한을 이란, 미얀마와 함께 고위험국으로 지정하며, 자금세탁과 테러자금조달 위험을 주의하고 국제금융체계 보호 조치를 이행할 것을 회원국들에게 촉구했습니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는 지난 2011년 이래 북한을 고위험국으로 지정해 왔는데, 지난 2020년 2월 이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북한과 이란에 대한 평가 절차를 중단해 왔습니다.

이현영 기자 leeh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